방송인 유민상 문세윤등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한 냉동삼겹살이 화제라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전해 드려요.

 

 

맛있는녀석들에서 냉동삼겹살 먹방이 나오면서 방송에 출연한 맛집 위치가 관심집중이라네요.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62회에서는 힙스터 복장을 한 뚱4 멤버들이 힙스터 맛집을 찾아갔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힙스터 맛집은 다름 아닌 '냉동삼겹살' 전문점이었다. 용산구에 위치한 냉삼 전문점을 찾은 멤버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메뉴를 주문했네요.


달걀장과 수제 달걀말이, 신선한 무생채, 꽈리고추와 마늘종, 파김치를 구워먹는 독특한 냉동삼겹살에 멤버들은 정신없이 쌈을 싸가며 먹기 시작했고,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쌈을 싸 '한입만' 찬스를 사용해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고요.


곧이어 등장한 청국장을 보고 유민상은 "맛을 판단하는 기계가 있어요. 여기"라며 문세윤을 가리켰다. 문세윤은 '찌개 알파문'이라는 별명답게 제일 먼저 청국장 맛을 보았고, "고객님. 청국장에 비벼 파김치와 함께하세요"라고 팁을 제시했다. "바로 밥에 비벼서 반찬을 딱 올려 먹고픈 그 맛이에요"라는 문세윤의 설명에 모두들 "팁까지 주는거냐"며 감탄했습니다.

 

 



김준현은 유민상에 "유민상 씨 밥 세 끼 잘 챙겨드세요"라고 장난을 쳤고 유민상은 "이름만 불렸는데 기분이 나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청국장과 파김치의 조합을 맛있게 흡입하기 시작했고, 유민상은 파김치를 열심히 올려 먹으며 오늘따라 유난히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줬고요.


문세윤이 준 팁대로 청국장에 밥을 열심히 비벼먹던 멤버들은 또 다시 냉동삼겹살을 4인분 추가해 시켰고, 새로운 고기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청국장에 밥을 열심히 비벼 먹기 시작했다. 이어 미나리와 꽈리고추를 불판에 올린 멤버들은 처음처럼 다시 고기 먹기를 시작했다. 김민경은 "고기 기름에 달걀말이 데워 먹으면 맛있다?"고 팁을 전했네요.


유민상은 폭풍 먹방을 펼치던 중 “삼겹살 기름으로 자동차가 움직인다면 대박일 것”이라며 남다른 상상력을 뽐냈고, 이에 김준현이 “그렇게 된다면 삼겹살을 먹으면서 운전할 것”이라고 덧붙여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네요.

 

또 유민상은 “만약 돼지기름으로 차가 움직이는 날이 온다면 우리 멤버들이 대한민국을 돈유 수출국 1위로 만들 수 있다”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혀 또 한 번 촬영장을 폭소케 했네요.

 

한편 방송에 출연한 냉동삼겹살집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해있으며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되니 또 다른 맛있는 녀석을 만나 보세요.

 


[참고/출처::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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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즐겨먹는 통닭중에 가성비가 최고인 '가마치 통닭'이 알려졌는데요.  6.500원인 이 통닭에 대해 전해드려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치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마치 통닭 성장세가 가파르다. 창업 4년도 안 돼 460호점을 넘어섰고 올해엔 60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점포당 매출도 견조하다. 가마치 통닭을 운영하는 티지와이의 김재곤 회장(사진)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며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유황 함유 사료를 먹인 고품질 닭고기를 '착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전략이 먹혔기 때문"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는 물론 과거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 때도 타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고요.

 

2016년 6월 론칭한 가마치 통닭은 매년 승승장구 중이다. 매출은 첫해 500억원에서 시작해 작년에 103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1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연말까지 600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점포당 매출과 수익도 양호하다. 매장당 일평균 매출은 72만원. 1등 점포는 25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이익률도 30% 선으로 높다고 합니다.

 

 

김 회장이 꼽는 가마치 통닭 성공 요인 중 하나는 가성비 전략이다. 경기 이천에 있는 직영 산란계 농장부터 도계까지 수직계열화를 달성해 비용을 절감했다. 아이돌이나 인기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지 않아 마케팅 비용의 거품도 뺐다. 김 회장은 "비싼 광고 모델을 쓰느니 차라리 매장을 한 곳 더 열려 한다"고 강조했다. 2만원을 오르내리는 치킨이 대세인 요즘 마리당 6500원, 두 마리에 1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이유다. 가마치 통닭에 쓰이는 닭은 백세미(육계 수탉과 산란계 암탉 사이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품종)로 일반 닭보다 크기는 작지만 사육기간은 일주일 정도 길다. 유황 함유 사료도 일반 사료보다 ㎏당 4000원 정도 더 비싸다. 김 회장은 "사육 비용은 좀더 들지만 품질과 차별화를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고요.

 

가장 큰 성공 비결은 무엇보다 '맛'이다. 김 회장은 "유황 먹인 닭은 육질이 쫄깃하면서 잡냄새가 없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했다. 12~20평(약 39.67~66.12㎡) 소규모 테이크아웃 중심 매장 운영으로 5000만~1억원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도 성장 요인이다. 김 회장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수익도 양호하니 가족과 친척·지인들 소개로 매장을 오픈하는 점주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가마치 통닭은 아직 본사와 점주 간 법적 분쟁이 단 한 건도 없다는 게 김 회장 설명이다. 그는 "점주가 번창해야 본사도 잘된다는 게 내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티지와이는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충남 예산에 연면적 1만3000평(약 4만2975㎡) 규모 도계장을 짓고 있다. 올해 8월 준공되면 하루 20만마리 도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 회장은 "1000개까지 가맹점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가성비 최고인 '가마치 통닭'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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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매일경제]

 

우리가 즐기는 식품중 커피가 있는데요.  이 커피가 여성분들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전해 드려요.

 

 

하루에 커피를 2잔 넘게 마시는 여성은 뇌백질 고강도 신호의 용적이 높아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국내 노인들의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과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이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많은 양의 커피를 장기간 마실 경우 뇌로 통하는 혈류가 감소하고, 혈압 상승과 동맥 경직이 발생한다고 하고요.  이렇게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는 관류 저하가 생기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백질의 이상소견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뇌백질 고강도 신호’라고 부른다네요.

 

주로 노인들에게서 발견되며 뇌백질 고강도 신호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 뇌졸중과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이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 위해 성남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49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연구결과 일일 평균 커피 소비량에 평생 커피 소비 지속 시간을 곱해 계산한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이 높을수록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평균 커피 소비량에 따라 평생 비 섭취 그룹, 하루 2잔 이하로 마신 그룹, 하루 2잔 초과로 마신 그룹으로 나눠 그룹 간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을 비교했습니다.

 

 

하루 2잔을 초과해 마신 그룹은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이 더 적게 마신 그룹들에 비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평생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과 하루 2잔 이하로 마신 그룹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연구 대상자를 남성과 여성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남성의 평균적 전체 뇌 용적과 뇌백질 용적이 여성그룹에 비해 컸다네요.

 

일일 평균 커피 소비량과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도 여성에 비해 높았다네요.  그럼에도 커피 소비량과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사이의 관계성은 여성그룹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네요.

 

여성 그룹에서는 커피 소비량이 높을수록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이 증가한 반면, 남성그룹에서는 둘 사이에 의미있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장기간의 커피 섭취가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제시한 최초의 연구”라고 밝혔고요.  이어 “장기간 카페인 섭취로 인해 뇌 관류가 저하되고, 혈압 상승과 함께 동맥 경직도가 증가하면서 노년기에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으로 커피의 어떤 성분이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증가를 유발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네요.

 

김기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로 인한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증가 위험이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카페인 민감도가 높고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의 영향으로 인해 카페인 분해속도가 느린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네요.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카페인 300~400mg으로 약 3잔 정도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하루 2잔을 초과해 섭취한 그룹에서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이 증가했다”면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려면 더 많은 인구수와 인종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지만, 커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올바른 커피 섭취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습니다.

 

여기까지 여성에게 커피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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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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