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식탁에서 맛있게 즐겨 먹는 참치 통조림의 탄생 이야기가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다에서 식탁까지"

 

간편한 한 끼 반찬에서 근사한 식사까지, 바다의 귀족 ‘참치’를 식탁 위로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1개월 만에 돌아온 원양어선 안 -60℃로 꽝꽝 얼린 냉동 참치를 하역하는 사람들부터 한 번도 얼린 적 없는 100kg급 대형 생참치를 해체해 손님상에 내고, 270여 개의 가시를 모조리 발라내 살코기만 담은 참치 통조림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 모습


<극한직업> ‘참치 통조림의 탄생’ 편을 통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참치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  얼음보다 차갑고, 바위보다 무겁다! 참치 하역부터 해체까지

2년여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참치 원양 어선에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선원들의 얼굴엔 여유로운 미소가 묻어난다. 한편, 어선 가득 담긴 참치를 지상으로 옮겨야 하는 작업자들은 분주하다.


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여러 겹의 옷으로 추위에 중무장하는 일이다. 매일 같이 들어가는 냉동 창고지만, 내쉬는 숨마저 얼려버리는 -60℃의 강추위는 도통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바윗덩어리 같은 참치를 지상 위로 올리다 보면, 쌓여 있던 참치가 무너지며 사방으로 떨어진다. 옮겨지는 참치에 맞아 어창 안의 기둥이 떨어나가는 것도 이들에겐 예삿일이고요.


사방에서 떨어지고 날아드는 참치, 밟고 있던 참치에 미끄러지는 작업자들, 극한의 추위, 빠듯한 하역 일정으로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합니다.


한편, 나날이 높아지는 참치회의 인기에 맞춰 국내에서도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생참치를 맛볼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참치 회 전문점에서는 한 번도 얼리지 않고 배송된 100kg급 대형 참치를 해체한다. 볼살, 가마살 등 거대한 참치에서 몇 점 안 나오는 귀한 부위들을 막힘없이 해체하는 해체사.

 

참치는 크기는 크지만 부위마다 맛이 다르다고 할 만큼, 부위에 맞는 칼질을 요구해 섬세한 작업의 연속이다. 얼음보다 차갑고, 바위보다 무거운 참치를 우리 식탁 위에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찾아가 봅니다.

 


◆ 캔 껍질만 벗기면 살코기가 가득! 식탁 위의 국민 반찬 참치 통조림

참치 통조림을 만드는 가다랑어에는 평균 270여 개의 가시가 있다. 하지만 참치 통조림 속에서 가시를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전라경상남도 고성의 한 참치 통조림 공장에서는 하나의 가시와 조금의 껍질도 남지 않은 참치 통조림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통조림용 가다랑어는 단단하게 얼려 보관되기 때문에, 5시간 동안 해동 전용 수조에 담가 녹이는 것으로 작업이 시작된다. 일렬로 선 작업자들이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한다.


쉬지 않고 넘어오는 참치 더미에 작업자들이 배를 가르는 손은 마치 기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내장이 제거된 참치를 익힌 후, 참치 통조림을 만드는 작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클리닝’ 작업이 남았다네요.

 



비교적 바르기 쉬운 척추 가시부터, 아주 작은 가시까지 270여 개의 가시를 일일이 제거하기 위해서는 맨손으로 살코기를 만져가며 가시를 발라내야 하고요.

 

위생적인 작업을 위해 작업자들은 한 시간에 한 번씩, 바깥에 나가지 않아도 손을 솔로 비벼 씻고, 여러 번의 알코올 소독을 거치는 것은 기본이네요.


이렇게 하루 열 시간 가까이 참치를 만지다 보면 몸속 깊게 남은 비린내는 아무리 씻어도 빠지질 않는다고 합니다.


어디 가면 생선 장수인 줄 안다면서 웃음 짓지만, 가계에 보탬이 되고, 누구의 식탁에서나 환영받는 한 끼 반찬인 참치 통조림을 만든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는 작업자들이다. 식탁 위의 국민 반찬, 참치 통조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여기까지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해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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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오가닉라이프신문]

 

인기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박세리 이상황 하승진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박세리가 요리대결에서 우승한 가운데, 특별 보조제자로 김종민이 활약했네요.

 

31일인 오늘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국가대표 수강생으로 하승진부터 박세리, 이상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수미는  "오늘 특별 게스트를 또 모셨다. 내가 너무 이뻐한다. 오늘은 왼팔에 두고 네 라이벌을 둘거다"라고 장동민에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특별 게스트 김종민이 등장, 김종민은 "수미네 반찬에 오랜만에 반찬이 그리워서 나왔다"라고 밝혔고, 김수미는 "종민이하고는 6~7년 전에 타 방송사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했었다. 우리가 다들 좋은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김종민과 인연을 밝혔습니다.

 

밥도둑을 넘어 밥귀신 밥찬들을 소개했다. 김수미는 준비한 첫 번째 반찬에 대해 "야식의 끝판왕 닭고기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사랑받는 닭 날개를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라면서 닭윙과 닭봉을 이용해 달콤 짭조름한 ‘닭 날개조림’을 선보이며 치킨을 배달 음식으로만 즐겨왔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다음은 김수미표 만능 양념장인 ‘조갯살 고추 다짐’이 두 번째 반찬으로 공개됐다. 쫄깃하고 시원한 조갯살과 고추를 다져 만든 반찬으로, 밥이나 전, 고기와도 어울리는 환상 궁합을 자랑해 모두 감탄하게 했다. 
출연진들도 ‘밥도둑’을 넘어선 ‘밥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네요.

 

김수미는 이상화가 만든 조갯살 고추다짐을 맛보더니 "남길씨 장가 잘 갔다"고 했다. 이상화는 "누구요?"라고 당황, 강남이라 정정했다.  김수미는 "강남 장가 잘 갔어, 내가 사람 이름 잘 못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이상화의 조갯살 고추다짐을 합격시키더니 "알사한 맛이 입맛에 돌아, 하지만 박세리보단 못 했다"면서 이상화를 당황시켰다. 이상화는 "어쨌든 88점, 호불호는 음식에 따라 갈린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네요.

 

다음은 ‘조갯살 고추 다짐’과 곁들여 먹을 반찬으로 ‘계란 만두’를 선보였다. BTS 멤버 지민이 어릴 적 즐겨 먹던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음식이라고. 모두 "계란만두 유명해진 이유가 BTS 지민이 먹었기 때문이라니, 더욱 맛이 궁금하다"며 흥미로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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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과 당면의 씹는 맛에 ‘조갯살 고추 다짐’의 알싸한 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이어 완성된 계란만두를 시식, 김종민은 "카스테라처럼 부드롭고 촉촉하다"면서 "진짜 만두 맛이 있다"며 놀라워했네요.

 

이어 박세리표 계란 만두는 97점을 점수 메기더니 "모양과 맛까지 완벽하다"고 했다. 새식시 이상화의 계란 만두 역시 "정말 잘했다"고 감탄, 김수미도 "이번 학생들은 테스트 해보고 뽑을 걸, 너무 잘해 , 정말 맛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아이들 입맛에도 저격할 계란 만두 다음으로 매콤한 '명란 미더덕찜'을 만들었다. 이때, 이상화는 "미나리 안 넣었다"며 당황, 김수미는 바로 "퇴장 이상화"를 외쳤고, 이상화는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했다.  옆에 있던 하승진도 "이상화 때문에 말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요.

 

에이스 박세리 역시 매실을 빠트렸다. 김종민은 "확실히 매실 없는 맛이 느껴진다"며 저격, 결국 김수미가 부족한 맛을 채웠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완성, 김종민은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했네요.

 

명란과 미더덕,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 아삭한 식감은 물론, 시원한 바다향이 가득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김수미도 "난 강릉에 온 느낌, 바다 냄새가 난다"고 만족했습니다.

 

 

이상화가 만든 것도 시식했다. 김수미는 "바로 이맛"이라며 퍽퍽하지 않고 매콤하면서도 부드럽게 잘 익었다고 했다. 김종민은 점수에 대해 "92"점이라며 후한 점수를 줬고요.

 

하승진도 자신있기 대기했다. 김종민은 "진짜 맛있다, 95점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전분이 빠졌기에 모두 불만이 터졌다. 박세리는 "난 매실액 빠졌다고 80점 대 주지 않았냐"고 하자, 김종민은 "그냥 맛있어서 줬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습니다.

 

다음은 통인시장의 명물인 기름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 손맛으로 재탄생될 기름 떡볶이에 기대감을 안긴 가운데, 하승진이 실수를 하고 말았다. 옆에 있던 김종민이 이를 캐취, 김수미 오른팔로 활약했다. 김수미 오른팔 3년차인 장동민도 멀리서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네요.

 

김수미는 기름을 넣으면서 "많이 넣어도 느끼하지 않다"고 했다. 옆에 있던 김종민은 "설탕은 안 놓냐"며 궁금, 김수미는 "종민이 좋아하면 설탕 넣겠다"며 김종민 입맛에 맞춰 기름 떡볶이를 완성했습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겉은 바삭하고 쫄깃한 맛에 모두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 쫄깃한 떡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중독성 있는 맛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김종민에게 냉정한 평가를 부탁,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김종민은 박세리 요리에 대해 95점, 이상화는 90점 , 하승진은 70점을 매겼다. 이로써, 최종 점수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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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등 우승자로는454점으로 박세리가 차지, 2등은 443점으로 이상화, 3등은 하승진이 됐다. 
마지막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펼쳤네요.

 

한편, 갑자기 김종민은 박세리에게 "2003년도 밥 사준다고 했다"고 뜬금 질문, 박세리가 사실무근이라며 당황했다. 옆에 있던 장동민은 "그런건 따로 나 없는 곳에서 물어봐, 우리 세리 누나 곤란하잖아"며 박세리를 지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요.

 

이때, 세 사람이 무인도에 갇혀있던 상황을 연출, 김종민과 장동민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었네요.

 
김종민은 "일은 제가 다 할 수 있다"고 어필했으나 박세리는 "그렇게 따지면 일을 너무 만드는 스타일이다"면서 "동민씨가 훨씬 낫다"고 말해 장동민을 설레게 했습니다.

 

여기까지 '수미네반찬' 엿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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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OSEN]

 

우리나 맛있고 즐겁게 먹고 있는 피자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피자(pizza)는 납작한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토핑을 올려 구워내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다.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에 전해지면서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로 변형되었고 이젠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다. 

 

'피자'는 납작한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토핑을 올려 구워내는 이탈이라 대표 요리입니다.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에 전해지면서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로 변형되었고 이젠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네요.  여기서 각 나라별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피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맛있는 피자 종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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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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